[여행준비] 비행기표 스마트하게 비교예약하기

여행 시즌이 무르익으면서 이미 다들 비행기 예약을 하셨겠지만, 간단한 해외 비행기 저렴하게 예약하기 노하우를 알려드릴께요.

그전에... 경유 비행기 가격이 저렴한 이유 아시나요?

예를 들어 한국에서 미국을 가는데 일본을 경유하면, 한국-일본 구간은 항공사 가격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덤으로 주는 거예요.

그러니 내는 비용은 일본-미국 구간을 내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비행기 로지스틱스 때문인데요. 비행기는 바닥에 있는 시간은 결국 돈을 벌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낭비 입니다.

그래서 허브가 되는 곳을 만들어 커넥트를 이용해서 하늘에 떠 있는 시간을 최적화 하도록 엄청난 계산을 통해서 루트를 정합니다.

그러니 시간은 많고, 호주머니는 가볍다면 경유를 이용하는 것인 정답인거죠!

line_characters_in_love-6

원래 주제로 돌아와서.. ^^

1. (국내 출발) 인터파크 검색 – 탑항공 문의 – 해당 항공사 웹사이트 방문

한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인터파크 항공이 정말 잘 되어 있어요.
여기서 가격 검색하시면 거의 최저가라고 (홍보가 아니라 정말예요;;;) 보셔도 무난 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구간에 따른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오프라인을 함께 확인합니다.

(직항이라면 항공사 웹사이트 방문이면 충분)

저는 탑항공에 전화를 해서 가려는 구간을 문의하고 견적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이 곳에서는 In/Out 다른 것, 항공사 현황을 고려해서 최적의 구간을 뽑아주세요.

호주여행을 예로 들어 볼까요.

케언즈 In- 멜번 – 시드니 Out  이렇게 계획한다고 할께요.
당연히 호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국내선으로 다니셔야 합니다. 시간도 없는데 버스, 기차 이런 무모한 생각은 버리시고,
In/Out이 다르고, 호주 국내 저가 항공도 언제 예약 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비쌀 수 있는데…
이런 오프라인 항공사에서는 정말 훌륭한 구간/가격을 뽑아 줍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항공사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항공사 웹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숨겨놓은 특가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비행기 날짜, 시간 변경은 거의 불가능하거나, 비용이 붙는다는 것을 염두하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특히 스탑오버를 생각하실 때는 항공사 웹사이트에 직접 예약하기 전에 전화로 확인하세요.
대부분 항공사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은
인아웃이 같고, 스탑오버를 길게 갖고 가지 않을 경우 적절합니다.

2. (외국 출발) Skyscanner / Kayak 이용 – 해당 항공사 웹사이트 방문

외국에서 외국으로 갈 때의 이야기 입니다.

저는 미국에 있을 때는 카약(Kayak)을 주로 이용했구요, 그 외에 장소에서는 Skyscanner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두개의 차이는 해당 지역의 저가 항공사를 어디까지 불러내어 주느냐가 차이가 좀 있어요.
Skyscanner가 좀더 UI (유저 인터페이스)가 좋아서 저는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Kayak의 장점은 항공편을 지도로 보여주는 점이 좋습니다.
scanner1
kayak1

1) 허브 공항을 찾아서 로지스틱스를 구성하라 : 어디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름!

여기서는 검색을 하셔서 본인이 로지스틱스를 짜는게 좀 중요합니다.
어디서 출발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거든요.
예를 들어 호주에서 유럽을 가는 것을 말씀드릴께요.
호주에서 가까운 공항 허브는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프르 (KL), 싱가폴, 태국 방콕, 홍콩 정도가 되겠습니다.
호주에서 어디를 가든지 멀고 비싸기 때문에…
이런 허브까지 이어지는 저가 항공을 검색합니다.
그리고 이 허브에서 유럽으로 다녀오는 In/Out을 찾아내는 거죠.
가격이 시드니에서 출발해서 유럽을 다녀오는 것과 거의 500불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2) 항공사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하면 수수료 발생이 없어 대부분 저렴

여기도 마찬가지로 항공 검색 사이트에서 나온 구간을 바탕으로
해당 항공사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익스피디아에서 저가라고 떠도
여행사 수수료, 카드 수수료를 내고 나면 가격이 싸지 않은데
항공사 사이트에 따라서 카드 수수료를 안받는 곳도 있구요 (대표적 중동 항공사- 에미레이트, 카타르 등)
여행사 예약 수수료는 없기 때문에 대부분 더 저렴합니다.

3) 최저가 좌석의 마일리지 적립율 확인

아무리 저렴하게 비행기표를 예약한다고 해서 마일리지를 버리기에는 장거리 구간이라면 많이 아쉽습니다.
학생이라면 당연히 싼 것을 타시라고 말씀드리겠지만, 
약간 주머니에 여유가 있다면 계산을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마일리지가 5000마일이 생기는 구간에서 10만원 정도 차이로
마일리지 적립유무가 달라진다면, 저는 조금 더 비용을 내서 적립되는 것을 선택합니다.해서인데, 이것은 지극히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론적으로 지금 본인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가장 저렴한 티켓이예요.

4) 외항사 이용시 아시아나, 대한항공 과의 마일리지 쉐어율 확인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같은 구간을 가는데 다른 종류의 항공사라면 마일리지 쉐어가 되는 항공사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두 종류에서 선택을 한다면 스타얼라이언스 적립에 포커스를 둡니다.
왜냐하면 스타 얼라이언스에 연결되어 있는 항공사들이 더 좋기 때문이죠.
그리고 적립률이 합리적이라서 다이아몬드 멤버쉽이 되고 나면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라운지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 라운지는 커넥트 구간이 긴 상황에서 정말 유용합니다.
참고로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 팀이 아니더라도 개별 제휴를 맺어서 마일리지 쉐어가 되기도 해요.
대표적인 경우가 에미레이트 항공입니다.
스카이 팀은 아니지만 대한항공과 마일리지 쉐어가 되어 있어요.
그럼 예약을 할때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를 넣어야 할까요?
moon_and_james-38
NO!! 그러시면 안됩니다..!
에미레이트 자체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보너스 마일리지 적립으로 2배 이상의 마일리지를 적립해줘요.
예를 들어 5000마일 적립이라면 5000을 추가 해주는데…
10,000마일 부터 사용할 수 있으니, 이 10,000 마일을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돌려서
제주도 정도를 공짜로 다녀오시는 겁니다.
다음번 글에서 실제 적용 내용으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 생각나는 대로 적은 스마트하게 비행기표 예약하기 노하우 였습니다.
아마 학생분들의 선택과는 다를 수 있지만, 서치를 하고, 어떤게 스마트한지 계산을 해보시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그때부터 여행의 설레임이 느껴지더라구요 ^^